백내장 잡힌 실손보험 적자폭 절반 수준으로 뚝…도수치료 과잉진료는 여전 外


백내장 잡힌 실손보험 적자폭 절반 수준으로 뚝…도수치료 과잉진료는 여전 外

[주간 보험 이슈] 백내장 잡힌 실손보험 적자폭 절반 수준으로 뚝…도수치료 과잉진료는 여전 外 자료제공 =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작년 실손보험 손해액이 전년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손해율도 전년보다 떨어졌지만 도수치료 등 비급여 과잉진료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실손보험 보험손익은 -1조5300억원으로 전년대비 1조3300억원 개선됐다. 2021년 보험손익은 -2조8580억원이었으나 올해는 1조5300억원으로 적자 폭이 줄었다. 적자폭이 줄어들면서 경과손해율은 전년(113.1%) 대비 11.8%p 감소한 101.3%를 기록했다. toralf, 출처 Unsplash 상품별로는 3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이 118.7% 가장 높게 나타났다. 3세대 실손보험은 전년동기대비 11.2%p 증가했다. 1세대, 2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지속적으로 인상된 반면 3세대 실손은 출시 후 5년간 보험료가 동결돼 경과 손해율이 높게 나타났다.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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