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 1만분의 1' 홀인원 자주 나오더니…보험설계사 무더기 적발


'확률 1만분의 1' 홀인원 자주 나오더니…보험설계사 무더기 적발

'확률 1만분의 1' 홀인원 자주 나오더니…보험설계사 무더기 적발 courtneymcook, 출처 Unsplash msohebzaidi, 출처 Unsplash 【 앵커멘트 】 골프에서 티샷으로 공을 한번에 홀에 넣는 것을 '홀인원'이라고 하죠. 프로 선수들도 드물게 성공하고, 일반인들의 성공 확를은 1만 2천 분의 1이 넘습니다. 이때문에 홀인원을 성공했을시 축하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를 악용해 보험사기를 친 보험설계사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박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프로 골프선수 전인지가 힘차게 티샷한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4m를 굴러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안소현은 데뷔 10여년 만에 첫 홀인원을 하고는 아이처럼 기뻐합니다. 이처럼 골프에서 홀인원은 프로들도 한 번 할까말까할 만큼 드문 일. 아마추어에겐 로또 당첨 만큼이나 귀한 경험입니다. 이렇다보니 홀인원 성공시 축하만찬이나 기념품 구입비용 등을 보장해주는 '홀인원 보험'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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