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버거킹은…KFC가 부러울까


맥도날드·버거킹은…KFC가 부러울까

맥도날드·버거킹은…KFC가 부러울까 혼돈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햄버거 프랜차이즈 이슈로 떠들썩했던 4월이었다. 최근 KFC가 새로운 주인을 맞이한 반면, 기대를 모았던 한국맥도날드는 막바지 협상 끝에 결국 매각이 좌절됐다. KFC도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보기는 어렵다. 인수 가격이 희망가 절반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최근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둘러싼 위기감이 협상 테이블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로나 팬데믹 수혜가 끝난 데다 시장 포화, 외국계 본사 입김 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 지난해 매물로 나온 버거킹과 맘스터치 역시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동원산업 인수설이 나왔던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결국 매각이 최종 무산됐다. 매일유업-칼라일컨소시엄이 인수를 검토했던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매각 좌절이다. (한국맥도날드 제공) 팬데믹 수혜로 실적 웃었지만 동원 “맥도날드 포기”…나머지도 난항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코로나 팬데믹 최대 수혜주 중 하나로 꼽힌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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