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기회 박탈 vs 보험사기 수준' 발달지연 실손보험금 논란 여전


'치료기회 박탈 vs 보험사기 수준' 발달지연 실손보험금 논란 여전

'치료기회 박탈 vs 보험사기 수준' 발달지연 실손보험금 논란 여전 발달지연 실손보험금 두고 보험사·의료계 이견 팽팽 3일 보험업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이 발달지연 관련 미술·심리·음악치료 등 치료에 실손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자 의료단체들은 의사의 진료권과 환자의 치료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최근 현대해상화재보험이 발달 지연과 관련한 놀이·미술·음악 등 심리치료를 의원급·아동병원에서 '민간 놀이치료사'가 진행한 경우 실손의료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소아 청소년 치료전문가 등 의료단체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현대해상은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보험금 지급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반면, 의료단체들은 보험금 지급 거절 관련 문자를 의사의 진료권과 환자의 치료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라고 보고 있어 갈등이 길어질 전망이다. 현대해상 "민간자격 치료사, 보험금 지급 근거 없어" 3일 보험업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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