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보험금 안 주거나 덜 지급하려는 갑질로 '악명'


한화손보, 보험금 안 주거나 덜 지급하려는 갑질로 '악명'

한화손보, 보험금 안 주거나 덜 지급하려는 갑질로 '악명' 대형 손보사 중 민사조정 가장 많아 …본안소송 전부 패소율 최고 법적절차 악용해 소비자 압박으로 보험금 일부만 지급 유도 의심 piggybank, 출처 Unsplash 한화손해보험은 온갖 구실로 보험금을 일부만 지급하거나 아예 안주려는 ‘갑질’을 서슴지 않아 걸핏하면 소비자들과 보험금지급을 놓고 소송이나 분쟁을 벌이는 경우가 손보사 중에서 가장 많아 악덕보험사의 오명이 붙어있다. 대부분의 손해보험사들은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사고와 관련 없는 개인 의료기록 제출을 요구하는 등 소비자가 납득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사유를 대며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인다.그 중에서도 한화손보가 최근 4년간 보험금 청구·지급 관련 소송이 가장 많아 소비자와 갈등이 심한 대표적인 손해보험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는 손해보험업계의 보험금 청구·지급 관련 소송 현황과 소송에서 민사조정을 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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