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넘으면 입장 불가 카페”..목숨 걸고 절벽 올라 '7만원' 내고 마시는 커피 중국 리보현산 '절벽카페' 2030 핫플로 중국 구이저우성 남부에 위치한 리보현의 산꼭대기에 마련된 '절벽카페'. 사진=웨이보 캡처 [파이낸셜뉴스] 200m 기암절벽 위에 문을 연 카페가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 상유신문 등 현지 매체는 리보현 문화관광국에서 관광객을 모으기 위해 시작한 ‘절벽카페’가 20~30대 젊은층에게 이색카페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구이저우성 남부에 위치한 리보현 산꼭대기에 마련된 ‘절벽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려면 산림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전문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깎아지를 듯한 높이의 절벽을 타고 약 1시간30분 동안 원시림을 이동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약 70층 높이의 산을 오른뒤 또다시 20미터 가량의 깎아지를 듯한 절벽을 이동한 뒤에야 절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음미해 볼 수 있다. huchenme, 출처 Unsplash 이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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