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금 청구 중개, 누가?… 이르면 이달 중 윤곽 나온다


실손보험금 청구 중개, 누가?… 이르면 이달 중 윤곽 나온다

실손보험금 청구 중개, 누가?… 이르면 이달 중 윤곽 나온다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 시행 이후 보험금 서류 전송 업무를 중개할 기관이 조만간 선정될 전망이다.

/그래픽=이미지투데이 내년 10월 실손의료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 시행을 앞둔 가운데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보험금 청구자료를 병원에서 보험사로 전달할 전송대행기관을 이르면 이달 중 선정하기로 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생명·손해보험협회, (사)소비자와함께와 구성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태스크포스(TF)'의 킥오프 회의를 갖고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필요한 추진사항을 논의, 점검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보험업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 10월 25일부터는 소비자 요청시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에서 보험사로 보험금 청구서류를 전자적 방식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30개 보험사와 10만여개 요양기관을 전산으로 연결하는 전산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hush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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