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연봉 주고 설계사 모셔와…존재감 점점 커지는 보험대리점


억대연봉 주고 설계사 모셔와…존재감 점점 커지는 보험대리점

억대연봉 주고 설계사 모셔와…존재감 점점 커지는 보험대리점 GA 설계사 1년새 3.4% 증가 보험사 전속은 3.9% 감소해 상품 판매비중등도 GA가 앞서 삼성생명·AIA등 GA 인수 추진 토스, 1년만에 설계사 1천명 모아 [사진= 연합뉴스] 보험 판매시장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의 지배력이 갈수록 커지며 보험사를 제치고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GA로 옮겨가는 설계사가 늘면서 GA소속은 늘어나는데 비해 보험사 소속은 감소하고 있다.

채널별 판매비중 역시 GA가 보험사를 앞서는데, 여러 회사의 상품을 다룰 수 있는 GA의 특성이 소비자 입맛에 맞춘 마케팅에 유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대형 GA가 속속 등장하는 한편 보험사는 GA를 자회사로 키우거나 인수합병에 나서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토스의 GA인 토스인슈어런스가 확보한 보험설계사 수는 지난달 말 기준 1000명을 넘어서며 대형업체로 등극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2018년말 출범해 비대면 영업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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