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실업급여 수술 손도 못 대고 올해 넘긴다…고용보험 개선 ‘불투명’


단독]실업급여 수술 손도 못 대고 올해 넘긴다…고용보험 개선 ‘불투명’

단독]실업급여 수술 손도 못 대고 올해 넘긴다…고용보험 개선 ‘불투명’ darksidoo, 출처 Unsplash 고용부 고용보험개선TF, 오는 21일 올해 마지막 회의 예정 사각지대 해소 위해 출범했지만…연장 거듭하다 내년까지 실업급여 하한액 조정 등에 노동계 반발…‘시럽급여’ 논란도 고용부 “내년에 논의 이어갈 것”…노동계 “참여 의향 없음” 등록 2023-12-08 오전 5:30:00 최정훈 기자 기자구독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올해 초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실업급여 개편을 위해 출범했던 정부의 노사정협의체가 결국 소득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한다. 정부는 내년에도 실업급여 개선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지만, 노동계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을 위해 안으로 향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올해 손도 못 댄 실업급여 수술…내년까지 연장 7일 관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오는 21일 고용보험개선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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