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집단 보험사기까지 등장…‘용돈벌이’ 치부하는 범죄 만연 [보험사기의 재구성]


10대 집단 보험사기까지 등장…‘용돈벌이’ 치부하는 범죄 만연 [보험사기의 재구성]

10대 집단 보험사기까지 등장…‘용돈벌이’ 치부하는 범죄 만연 [보험사기의 재구성] 승인 2023-12-28 06:00 김기현 기자 [email protected] 온라인서 버젓이 범죄 공모자 모집 작년 10만명 적발… 10대 이하 1.5% 도덕적 해이 만연, 법·제도 강화 시급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보험사기의 재구성② #1. 고향 친구 사이인 A씨 등 12명은 16~18세였던 지난해 11월, 용돈을 벌기 위해 보험사기 범행을 저지르기로 공모했다. 이들은 주로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일방통행로에 잘못 드는 등 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노렸다. 범행은 날이 갈수록 대담해졌고, 좁은 골목길 등 접촉사고 가능성이 높은 이른바 ‘명당자리’까지 미리 살펴보며 범행을 모의했다. 그렇게 이들은 올해 9월까지 13차례나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1억여원을 챙겼다. #2. B씨는 19세 청소년이었던 2019년 처음 보험사기 범행을 저질렀다. 갓 운전면허를 딴 B씨는 좌회전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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