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목적이어도 보험금 못 받을 수 있다”...금감원, 실손보험 주요 오인사항 공개


“치료목적이어도 보험금 못 받을 수 있다”...금감원, 실손보험 주요 오인사항 공개

“치료목적이어도 보험금 못 받을 수 있다”...금감원, 실손보험 주요 오인사항 공개 사진제공=연합뉴스 [더퍼블릭=신한나 기자]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릴만큼 국민 대다수가 가입한 실손보험에 대한 다양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금융당국이 나섰다. 지난 4일 금융감독원은 실손보험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사례를 공개했다. 금감원의 이번 발표는 많은 가입자가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진료비 전액을 돌려받는다고 잘못 알고 있어 고액 진료비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 초음파 검사기록 등 진단을 확인할 수 있는 의무기록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drew_hays, 출처 Unsplash 하지정맥류란 하지정맥 판막의 기능 장애로 혈액이 역류함에 따라 피부밑의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피부 밖으로 돌출되는 질환이다. 통상 초음파 검사를 통해 0.5초 이상의 혈액 역류가 확인되는 경우 하지정맥류로 진단된다. 초음파 검사기록을 제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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