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차"…신차 훼손 당한 차주 사례금 50만원 걸어


"생애 첫 차"…신차 훼손 당한 차주 사례금 50만원 걸어

"생애 첫 차"…신차 훼손 당한 차주 사례금 50만원 걸어 입력2024.01.31. 오후 2:14 기사원문 출고된 지 3개월도 안된 신차 흠집, 찍힘 등 차량 훼손 당해 CCTV에 포착된 차량을 훼손하는 무리 (사진=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아무 이유 없이 차량을 훼손 당한 차주가 괴한들을 잡아 처벌하고 싶다며 사례금 50만원을 걸고 제보를 받고 있다.

지난 29일 보배드림에 '주차 차량을 괴한에게 무차별 훼손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차주이자 글쓴이 A 씨는 “생애 첫차가 출고 3달이 채 안 된 상황에서 일면식 없는 무리에게 처참하게 유린당했다”며 “이들을 잡으면 최대한 큰 벌을 주고 싶다”며 피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야외주차장에서 발생했다. A 씨가 첨부한 사진에 따르면 차량 운전석 뒷문에는 도장이 벗겨질 정도의 흠집 수십 개가 발생했고, 뒤 펜더에는 찍힘이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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