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갈아타기' 바늘구멍 뚫어도…차떼고 포떼니 빈손?


'전세대출 갈아타기' 바늘구멍 뚫어도…차떼고 포떼니 빈손?

'전세대출 갈아타기' 바늘구멍 뚫어도…차떼고 포떼니 빈손? 입력2024.02.09. 오전 9:00 수정2024.02.09. 오전 9:00 김근욱 기자 중도상환수수료에 인지세·보증료까지…"부대비용 만만찮네" 갈아타기 득실 꼼꼼히 따져야…"고금리 대출자는 적극 추천" /뉴스1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수도권에 거주 중인 직장인 A씨는 최근 금융권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기로 했다. 새해를 맞아 한 푼이라도 이자를 아끼기 위해 갈아타기를 시도했으나 부대비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대출 갈아타기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더 낮은 금리의 대출 상품으로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서비스다.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지난달 31일부터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시작됐다. austindistel, 출처 Unsplash 예를 들어 2억원의 전세대출을 금리 5%로 계약하면 연 1000만원의 이자가 발생한다. 타 은행에서 제공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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