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정보원? 보험개발원?...실손보험청구 전산화 '갈팡질팡'


약학정보원? 보험개발원?...실손보험청구 전산화 '갈팡질팡'

약학정보원? 보험개발원?...

실손보험청구 전산화 '갈팡질팡' 약학정보원? 보험개발원?...

실손보험청구 전산화 '갈팡질팡' 국회 통과했지만 중개 기관 선정 난항 심평원 무산에 보험개발원 선정 유력 '강 대 강' 논의 길어지면 시행령 가능성도 병원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14년 만에 국회를 통과한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가 또다시 난관에 봉착했다. 실손청구 전산화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지만 금융당국·보험업계, 의약단체가 전송대행기관(중계기관) 선정을 두고 이해관계자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오는 10월 시행을 앞두고 난항이 예상된다.

실손청구 전산화를 위해 관련 TF 회의까지 열며 공통된 대행 기관 찾기에 나섰지만 의약단체가 복수의 중계기관을 제시하자 일각에선 예정된 시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정부는 간소화 시행을 앞두고 실무 논의 속도가 더디자 시행령 개정 등을 검토하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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