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車보험료 인하한 손보사, 올해 손해율 미치는 영향은?


줄줄이 車보험료 인하한 손보사, 올해 손해율 미치는 영향은?

줄줄이 車보험료 인하한 손보사, 올해 손해율 미치는 영향은? 등록 2024.02.13 16:27 김민지 기자 1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적용···인하 폭 최대 3% 9개 손보사 지난해 평균 손해율 84.6%···전년比 0.8%P↓ 3년 연속 보험료 인하·정비수가 인상에 손해율 상승 우려 손해보험사(이하 손보사)들이 '상생 금융' 일환으로 오는 16일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일제히 내린다. 그간 손해율이 꾸준히 개선되며 보험료 인하 여지가 생긴 덕분이다. 다만 올해는 3년 연속 보험료를 인하한 데다 자동차보험 정비공임 수가(정비수가) 인상 등으로 손해율 관리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상위 4개 손보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는 오는 1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일제히 인하한다. 회사별로 보면 삼성화재는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2.8%를 내린다. 삼성화재는 애당초 2.6% 인하를 검토했으나, 요율 검증 결과 0.2%포인트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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