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속도…결국 보험개발원 단독중계 가닥


[단독]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속도…결국 보험개발원 단독중계 가닥

[단독]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속도…결국 보험개발원 단독중계 가닥 [앵커] 환자 대신 병원이 실손보험을 청구해 주는 간소화 제도가 오는 10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자의 중요 정보가 담긴 이 서류를 어떤 기관을 통해서 전달할지 선정이 이뤄지지 않았는데요. 정부가 보험개발원을 단독 중계기관에 선정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엄하은 기자, 평행선을 달리던 중계기관 선정이 가닥을 잡았다고요? gpiron, 출처 Unsplash [기자] 보험개발원이 전자문서 형태의 진료내역을 보험사로 중계하는 단독 기관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그동안 의료계가 요구해 온 복수 중계에 선을 그으며 "관련 태스크포스(TF)에서 보험개발원 중계로 이미 컨센서스가 마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보험개발원 단독으로 중계하더라도 병·의원과 약국 등의 협조 없이는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만큼 꾸준히 논의해 나간다는 입장입니다. 지난해 보험업법 개정안 통과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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