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실적' 롯데손보 누구 품에 안길까…국내외 금융사 뛰어들까


'사상 최대실적' 롯데손보 누구 품에 안길까…국내외 금융사 뛰어들까

'사상 최대실적' 롯데손보 누구 품에 안길까…국내외 금융사 뛰어들까 롯데손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업계 "높은 가격 탓에 매각 가능성 낮아"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2024-02-16 07:10 송고 | 2024-02-16 15:30 최종수정 롯데손해보험 사옥/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롯데손해보험의 인수전에 글로벌 '큰손'이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금융권에서는 롯데손보의 매각가가 고평가됐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사와 국내 금융그룹들의 인수전 참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99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롯데손해보험이 지난해 3023억9000만원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1946년 대한화재해상보험으로 회사가 세워진 이래 최대 연간 경영실적이다. 롯데손보의 흑자전환은 장기보험 매출 확대가 이끌었다.

지난해 롯데손보의 보험손익은 4684억9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2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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