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보험은 삼성화재 '턱밑추격'···메리츠화재의 질주 어디까지


장기보험은 삼성화재 '턱밑추격'···메리츠화재의 질주 어디까지

장기보험은 삼성화재 '턱밑추격'···메리츠화재의 질주 어디까지 유길연 기자 메리츠화재 손보사 순익 2위로 '점프' 장기보험 실적은 삼성과 불과 670억 차이 자동차보험 약해 1위는 당분간 힘들어 서울 강남 메리츠화재 본점 / 사진=메리츠화재 [시사저널e=유길연 기자]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호실적을 거두면서 손보사 2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보험사의 핵심 성적인 장기보험 실적에서 1위인 삼성화재 바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메리츠화재는 자동차보험 사업 규모가 크지 않아 당분간 삼성화재를 추월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메리츠화재가 자동차보험 확대를 시도하고 있는 만큼 손보사 1등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당기순익(별도 기준)은 1조5748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5% 급증했다.

이에 DB손보(1조5370억원)을 약 400억원 차이로 제치고 손보사 순익 2위에 올랐다. homajob, 출처 Unsplash 1위 삼성화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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