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품 부담 줄여요"… MZ 잡기 나선 손보업계


"보험상품 부담 줄여요"… MZ 잡기 나선 손보업계

"보험상품 부담 줄여요"… MZ 잡기 나선 손보업계 입력2024-02-24 06:00:28수정 2024.02.24 06:00:28 박성호 기자 KB, 15~40세 맞춤형 상품 할인 롯데·한화, 건강하면 최대 30%↓ 미래고객 가입 줄자 유인책 꺼내 viewer 연초부터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보험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에 보험 산업의 성장이 더뎌지면서 잠재적 수요층이지만 보험에 큰 관심이 없는 20~30대 고객까지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viewer 23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연초 이후 손해보험사들이 젊은 층의 보험료 인하 혜택을 강화한 건강보험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KB손해보험의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4월 처음 출시된 후 최근 개정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 상품은 나이를 기준으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5세부터 40세까지를 1종, 41세부터 65세까지를 2종으로 분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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