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챙기는 보험업계…'뇌·심장·암' 보장 강화


'근본' 챙기는 보험업계…'뇌·심장·암' 보장 강화

'근본' 챙기는 보험업계…'뇌·심장·암' 보장 강화 메트로신문 김주형 기자 ㅣ2024-03-07 11:13:45 보험사, 한국인 '3대 질환' 보장 힘쓴다 교보생명, '뇌·심장' 건강보험 라인업 강화 흥국생명·화재, 장수시대 '시니어' 특화 [메트로신문] 보험사들이 한국인의 3대 질환으로 꼽히는 '뇌, 심장, 암' 질병 보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가입 연령의 폭을 넓히는 등 근본적인 건강보장에 힘쓰는 모양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인 5명 중 1명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으로 사망한다.

뇌·심장 질환은 암과 함께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꼽힐 만큼 발생 빈도가 높아 적극적인 대비를 요구한다. 교보생명은 지난 2월 뇌·심장질환 진단부터 수술, 치료, 입·통원, 장애간병지원까지 보장하는 '교보뇌·심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으로,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치료 여정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올 1월 '교보통큰암보험'을 출시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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