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줄테니 더 청구하지 마” 보험사에 뿔난 소비자들…금감원 화해계약 남발 막는다지만


“300만원 줄테니 더 청구하지 마” 보험사에 뿔난 소비자들…금감원 화해계약 남발 막는다지만

“300만원 줄테니 더 청구하지 마” 보험사에 뿔난 소비자들…금감원 화해계약 남발 막는다지만 입력2024.04.08. 오후 3:05 전종헌 기자TALK 보험금 삭감 목적 악용…보험가입자 불만↑ 금감원-업계 TF…화해계약 가이드라인 마련 “금감원이 보험금 삭감 관행 인정한 셈”…비판도 챗GPT를 활용해 만든 이미지. 보험금 청구 분쟁 명령어를 입력했다.[사진 제공 = 챗GPT] “보험금 000만원 중 000만원을 화해금으로 수령하고 (지연이자 없음) 보험금 청구에 갈음하며, 향후 민·형사상 소송 등 일체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어길 경우 지급받은 화해금을 반환할 것을 확약합니다.” 한 보험사가 작성한 실제 ‘화해계약’ 내용이다. 화해계약은 보험금 분쟁 발생 시 당사자인 보험사와 보험가입자 사이에 분쟁을 끝내기로 합의한 계약을 말한다. 보험약관에는 화해계약에 대한 명시적 근거가 없지만 보험업계에서는 보험금 삭감 목적으로 남발해 왔다. 금융감독원이 화해계약에 대한 이같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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