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다 `건강·간병`… 특화담보 경쟁붙은 생보사


종신보다 `건강·간병`… 특화담보 경쟁붙은 생보사

종신보다 `건강·간병`… 특화담보 경쟁붙은 생보사 입력: 2024-04-04 15:58임성원 기자 삼성, 20·30~40·50 세대 타깃 한화, 업계최초 뇌 위험률 적용 교보, 20% 연금지급 특약까지 <삼성생명 제공> 생명보험업계가 개정 시즌에 맞춰 이달 1일부터 보장 혜택을 강화하거나 특화 담보를 앞세우고 있다. 올해도 각 사만의 차별화한 보장을 담아낸 보장성보험 상품에 주력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주요 생보사들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상 수익성 확보에 유리한 보장성보험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생보사들은 수요가 줄어든 종신보험 대신 건강·상해·질병·간병 등을 보장하는 제3보험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고수익 상품인 건강보험 상품군을 확대하며 '다(多)모은 건강보험' 보장 특약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치료 여정별 종합건강 보장하는 '뉴(NEW) 종합 건강보험일당백' 상품을 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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