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9년 만에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는다


메리츠화재 9년 만에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는다

메리츠화재 9년 만에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는다 개인별 14~38개월치 퇴직금 지급…조직 효율화 목적 등록 2024-06-06 오전 10:05:07 수정 2024-06-06 오전 10:05:07 최정훈 기자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메리츠화재가 9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최근 보험사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인사 적체를 해소하고 우수 인재를 영입해 젊은 조직으로 쇄신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사진=메리츠화재)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 5일 만 3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희망퇴직 대상은 30세 이상의 일반 직군 및 사무 지원 직군 직원으로 사실상 전 직원 대상이다.

직급과 근속연수 등을 기준으로 최대 38개월 분의 특별퇴직금과 자녀학자금지원금(2000만 원), 전직지원금(2000만 원), 의료지원금(1000만 원)을 지급한다.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이 특별퇴직을 신청할 경우 임피 미적용 직원과 조건에 정년까지 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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