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주사 맞았더니 보험료 4배?…4세대 실손, 많이 쓸수록 비싸진다


무릎주사 맞았더니 보험료 4배?…4세대 실손, 많이 쓸수록 비싸진다

무릎주사 맞았더니 보험료 4배?…4세대 실손, 많이 쓸수록 비싸진다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2024.06.07 05:25 7월부터 실손보험료 할인·할증 적용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 가입자 10명 중 6명은 다음달 1일부터 비급여 특약 보험료가 약 5% 낮아진다.

다만 비급여 이용량이 많은 일부 가입자는 보험료 갱신 때 특약 보험료를 최소 2배 더 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4세대 실손보험료가 할인 또는 할증된다고 6일 밝혔다. 4세대 실손 상품구조는 급여를 보장하는 주계약과 비급여를 보장하는 특약으로 구성된다.

가입자는 매년 보험료를 조정한다. 주계약 보험료는 전체 가입자가 일률적인 조정을 받는다.

반면 특약의 비급여 보장 보험료는 가입자의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할인과 할증이 차등적용된다. 비급여 보장 보험료 차등적용은 충분한 통계확보를 위해 2021년 7월 상품 출시 이후 3년간 유예됐다. 3년이 지나는 다음달 1일부터 보험료 갱신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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