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64] 2020. 4. 5.(일)


[감사일기-64] 2020. 4. 5.(일)

1. 이번 주말은 정말 초 강행군이다. 새벽에 눈을 뜨는 것조차 너무 힘들었다. 그 와중에 허리까지 뭉쳐서 달리기도 못했다. 그런데 나보다 더 열심히 사시는 분을 봤다. 대단하신 것 같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자극받아서 감사하다!2. 오전에 할 일을 조금 하고 처가에 갔다. 사실 지난 10일 정도 아내와 딸둥이들은 처가로 대피해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어린이집 휴원이 장기화되며 아내도 너무 힘들었고, 마침 처가가 1층으로 이사하며 아이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처가에 잠시 머물기로 했다. 결국 장모님 어깨가 고장났다~ㅠㅠ 이사하시느라 힘드신데 애들까지 봐주시느라 어깨까지 아프게 되셨다. 장모님께 정말 죄송하고..........

[감사일기-64] 2020. 4. 5.(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감사일기-64] 2020. 4.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