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94] 2020. 5. 5.(화)


[감사 일기-94] 2020. 5. 5.(화)

1. 어린이날이다. 오늘은 딸둥이가 원하는 걸 하려고 했다. 근데 집에 있겠단다. 올레~를 외칠뻔했다ㅋㅋㅋ 오후가 되니 집에 있기가 지겨웠는지 자전거를 타러 나가겠다고 했다. 근데 우리 동네는 날도 춥고 보슬비가 내리고 있어서 결국 못 나갔다. 특별한 활동 없이 어린이날이 지나가서 감사하다?^^2. 3시 정도 되니 비는 그친 것 같았다. 밖을 보니 사람들이 우산을 안 쓰고 다녔다. 바로 뛰러 나갔다. 딸둥이들은 알아서 놀고 있었으니ㅋㅋㅋ 내가 항상 찍고 오는 반환점까지는 3km였다. 왕복 6km다. 천천히긴 하지만 다시 왕복 6km를 달릴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3. 저녁은 오리훈제를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이번 주 최후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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