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99] 2020. 5. 10.(일)


[감사 일기-99] 2020. 5. 10.(일)

1. 부모님 댁에서 자고 돌아오는 날이다. 여유롭게 아침을 먹고 과일까지 먹고 나니 11시다. 부랴부랴 준비했다. 짐이 무슨 이사 가는 줄... 뭘 그렇게 바리바리 챙겨주시는지... 부모님의 사랑은 참 무조건인가 보다. 정말 감사하다. 2. 휴게소의 저런 놀이기구는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딸둥이가 타고 싶다고 앉더니 핸들을 열심히 돌린다. 나는 절대 저런 거에 돈 안 쓴다. 그래도 좋다고 신나서 둘이 돌리고 놀았다. 갑자기 옆 기구에 다른 아이가 탔다. 그 아빠는 돈을 넣어줬다. 노래가 나오며 흔들흔들 작동을 했다. 첫째 왈 "와~ 잘한다~ 나도 잘 하고 싶다." 얼른 데리고 도망갔다~ㅋㅋㅋ 미안하다~~!!! 군말 없이 따라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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