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105] 2020. 5. 16.(토)


[감사 일기-105] 2020. 5. 16.(토)

1. 점심 먹고 바로 치과 치료를 받고 났더니 그 이후부터 하루 종일 고통이다. 마지막 치료라고는 하셨는데 부디 아무 문제 없길 바란다. 일주일 전에 치료받은 왼쪽도 아직 음식을 제대로 못 씹는다. 선생님께서는 서서히 좋아질 거라고 안심은 시켜주셨지만... 믿어야지. 어쩌겠나~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오른쪽 위아래를 다 들쑤셔 놓으셔서 지금까지 엄청 아프다. 오늘 밤에 제대로 못 잘 것 같다.2. 이 와중에 우리 딸둥이들께서 어쩐 일로 탕수육을 드시겠다고 했다. 저녁때 아내 이모와 이종사촌 동생이 놀러 오셔서 같이 먹었다. 지난번에 통통아조씨께 이벤트 선물로 받은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까지 해먹었다. 3. 이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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