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창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이 물꼬를 터다


드디어, 오창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이 물꼬를 터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의 공약사업인 '오창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이 환경부의 '국가생태문화탐방 조성사업'의 하나로 본격 추진된다. 21일 변 의원에 따르면 환경부는 내년 국고보조사업으로 '오창저수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을 신규 반영하고 사전통보했다. 환경부는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지역을 대상으로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호하면서 지역민들이 자연과 문화, 역사를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길을 발굴해 탐방로로 조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50대50 매칭으로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고보조사업 사전통보는 정부가 사업추진을 최종하기 전, 지자체에 지방비 부담(매칭)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통보하는 행정절차를 말한다. 사업이 확정되면, 청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사업비 50억 원(국비 25억 원, 도비 12억5천만 원, 시비 12억5천만 원)을 투입해 총 8km구간의 오창저수지 둘레길 조성을 추진하게 된다. 청주시 계획에 따르면, 오창저수지 수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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