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411days, 우리 아가의 두 번째 추석


+409~411days, 우리 아가의 두 번째 추석

2022년 8월에 태어난 우리 아가 22년 추석은 9월 10일로 태어난 지 +25일 되는 날로 신생아를 벗어나지 못한 아주 작은 아가였다. 그래서 작년 추석은 우리 집에서 세 식구가 함께 보냈다. 아마 이때 우리 아가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 반까지 내리 울다 자기 풀에 지쳐 잠들었던….c 기억이 있네??!!!! 23년 추석은 양가에서 하룻밤씩 보내는 추석이다 일단, 군산으로 출발하기 전 콧물감기+중이염이 낫지 않아 병원 오픈 전 방문. 8시 25분쯤 김영 소아청소년과에 도착해 접수하고 진료가 9시부터 시작이라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진료를 보고 계셨다…c 와우… 명절이라 더 빨리 보는 듯…. 임연성 원장님께 진료를 보고, 약 처방받고 약국 고고 (매우 친절하시고, 아가를 찐으로 생각해 주시는 게 느껴짐…) 군산 가는 길 고속도로 초입부터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중간에 나와 국도로…궈궈…. 군산 집에 도착해서 우리 아가는 큰엄마 등에 업혀보고, 할아버지가 주신 떡뻥을 먹고 (이날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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