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위에서 잠자는 자


권리위에서 잠자는 자

약 10년전에 아파트를 분양받아 등기를 할 때 사 둔 채권. 23만원을 주고 샀던 석장자리 채권을 돈으로 환전하기 위해 은행을 찾은 다음에야 나는 채권 석장이 한 갓 휴지조각으로 변해버렸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시효만료로. 아니 무슨 채권에 시효가 있담. 국가는 남의 돈을 강제로 채권을 사게 한 다음 언제까지 안 찾으러 오면 아예 한 푼도 안줄만큼 힘이 강하다. 따라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정말 꼼꼼하고 자기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권리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새삼느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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