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 마카로 채색 해 본 광목 쿠션커버


패브릭 마카로 채색 해 본 광목 쿠션커버

주문 받은 광목 쿠션커버. 광목 커버에 실크스크린을 이용해서 프린팅을 했어요. 혹시나..번질까봐 원단 테스트를 해 보고 작업. 예쁘게 프린팅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 사실 아직까지 프린팅 할때마다 부들부들 떨립니다. 긴장이되어서... ㅋ 마카로도 채색. 전 사실 마카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혹시나 해서 채색해 봤어요. 너무 번지거나 하면 안되잖아요. 이 광목원단은 16수 그림용 광목으로 프린팅을 하긴 했지만요. 색이 넘 쨍해서 몇번의 덧칠을 해서 채색을 했더니만.. 살짝 튀어나가는 부분이....ㅡㅡ 넘 잘 칠해지길래 확확 선을 그었더니만... 확실히 물감이나 이런 걸 사용해서 하는 것보다는 빠르긴 하네요. 마카로하는 채색은.. 덧칠이 가능할까?? 했는데 가능합니다. ㅎㅎ 물감으로하면 또 다른 느낌일 거 같긴한데 말이죠. 프린트된 것 중에 몇 장 맘에 안드는 것들은 수업하러 오신 수강생분들에게 아이들이랑 채색해보라고 나눠줬어요. ㅎㅎ 다른 간단한 그림들도 몇개 그려서 프린팅을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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