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의 생각 : 푸씨들


이번 주의 생각 : 푸씨들

코로나 덕분인지 한동안 인간관계 문제로 머리 아플 일이 없었는데, 요즘에 좀 골치가 아프다. 처음엔 상처도 받고,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가 셀프 자학도 하고, 생각이 많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가 먼저 그 사람이 싫었던 것 같기도. 그래서 이제서야 나는 인정하기로 했다. 나도 네가 싫고, 너도 내가 싫고. 우리는 서로 싫어하는 사이! ....라고 생각하고 보니 너무나 후련한 것. 푸씨처럼 굴기 싫다. 싫은 사람 앞에서 실실 웃어가며 뒤에서 뒷통수 칠 궁리하기도 싫으니 그냥 앞에서 싫으면 싫은 티를 내기로 한다. 새해엔 그냥 좀 더 잘 먹고 잘 사는 썅년이 되자. 나는 내 길을 가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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