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모든 딸들 " 이란 책은 읽고 나서 어떤 느낌을 받아야 하나?


" 세상의 모든 딸들 " 이란 책은 읽고 나서 어떤 느낌을 받아야 하나?

세상의 모든 딸들 1 저자 엘리자베스 M. 토마스 출판 홍익출판사 발매 2019.01.30. 중딩때 부터 친구, 고1때 내 짝지 이렇게 셋이 오랜만에 모였었다. 그때 한 친구가 이 책 괜찮다고 하길래. 국문학과 출신에 언제나 글을 쓰고자 하는 친구의 말에 그럼 읽어 보자.... 그렇게 시작한 책. 지금 현재 끝까지 읽은 이는 나밖에 없단다. 어젯밤 읽고 두 친구들에게 물어봤지. 어떻더냐고? 아직 시작 안한 친구 1권 시작한 친구.... 원시시대의.. 수렵채집인들이 환경과 친화되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쓴 .. 실은 소설의 제목에 혹해서. 여성들이여.. 깨어있어라 내심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시대는 먹이를 많이 구할 수 있는 남자가 존경을 받고. 눈뜨면 먹을 것을 찾으러 다니는.. 어쩜 지금의 우리와 다른 것이 없지 않나?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고. 직장에 출퇴근하는 것처럼... 거기다 남자의 주도로 나 너랑 결혼하고 싶다 하면 결혼이 성사되는.... 뭔가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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