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집 추어탕과 순두부를 먹으며 겨울 맞이하세요~~


토담집 추어탕과 순두부를 먹으며 겨울  맞이하세요~~

토담집추어탕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우창서길 1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 토담집 추어탕 AM 11 : 00 ~ PM 09 :00 (마지막 주문 PM 08: 20) 브레이크 타임 PM 03 : 30 ~ 05 : 00 ] 가을인가 했더니 어느새 겨울이 되어버렸다. 서서히 적응할 기회를 주지 않으니. 적응이 훨씬 어렵다. 디지털 교육을 받고. 어김없이 출근을 하고.. 수능이 다가와서 일까? 마지막 야자를 하시는 3학년 담당샘들의 단체 주문을 치러냈다. 처음엔 버벅거리고. 이리 허둥 저리 허둥 되었는데. 시간이 가니까 익숙해지네. 시간이 약이란 말은 명언 중의 명언이다. 추워지니 뜨끈한 추어탕이 몸을 데워주는 보양식으론 그만이다. 추어탕에 사이드 메뉴로 두부김치가 인기 있는 날이다. 맑은 순두부와 두부김치 순두부나 두부김치는 많이 만들지 않으니 순식간에 동이 나버렸다. 몸이 바쁘지만. 바쁘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손님이 뜸하거나 적은 날은 시간은 많으나 몸은 오히려 고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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