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콘서트 ]- 손발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심리학 콘서트 ]- 손발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는 속마음

심리학 콘서트 저자 공공인문학포럼 출판 스타북스 발매 2020.06.01. 표정을 감추면 손발이 표출한다. shoeibabhn, 출처 Unsplash 표정이나 눈에 속마음이 나타나기 쉽다면 얼굴을 가려 버리든가. 애써서 얼굴의 변화를 억제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데 심리는 밖으로 나오고 싶어 안달이다. 병이 나기 시작한 환자처럼 감추려고 하면 할수록 노골적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비록 얼굴에는 드러나지 않더라도 손발의 움직임에 뚜렷이 표출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것은 본래 얼굴 표정으로 나타날 에너지가 손발의 운동에너지로 변화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meghankix, 출처 Unsplash 당황할 때 손이 먼저 말한다.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할 때 흥분하면 자연히 손발이 움직이고 마이크 줄을 만지작거리게 되는 일도 있다. 외국인과 대화할 때도 표현하기 어려운 대목에서 안타까울 정도로 손을 분주하게 움직이는 제스처를 통해 의사를 전달하려고 애쓰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마음속에서 전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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