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캠핑, 예약하기 어렵다면


벚꽃 캠핑, 예약하기 어렵다면

사계절 캠핑이 다채롭고 아름답지만 특히 긴긴 시리도록 춥고 눈이 많이 온 겨울을 지나고 나면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걸 지나 꽃놀이 캠핑이 기대되고 설레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아무리 장박을 좋아하고 1박 2일, 2박 3일 캠핑을 좋아하는 우리지만 매번 텐트를 치고 접는 것도 지겨워질 때가 있다. 딱, 그럴 시기였다. 작년 두 번째 장박이 끝나고 4월쯤 신랑이 간편하게 갈 수 있는 글램핑을 가자고 제안했다. 보통 글램핑 예약비용이 4인기준 1박에 8만 원+@인데 글램핑도 지역에 따라 경치, 시설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어차피 캠핑 장비야 차에 항상 싣고 다니고, 매번 치고 접는 텐트 설치를 빼고 가볍게 다녀오자는 것이었다. 캠핑장 앞에 바로 바다도 있고 관광지도 있어 볼거리도 많을 것 같아 겸사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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