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제주도 여행+2한주훈선생님의고향,라자요가


두번째 제주도 여행+2한주훈선생님의고향,라자요가

180124 한주훈 요가 새벽5시 30분 한주훈 요가에 가다 4:00에 눈이 떠졌다. 5시30분 요가수업에 가려면 이때 일어나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김녕에서 제주시 까지 차로 40분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일아나서 수리아 나마스까라(태양경배자세)A와 B를 한다. 몸을 푸니 기분이 상쾌해 질 테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다. 제주도에 오면서 쭉 드는 이 찝찝한 기분은 뭘까.. 4시 40분에 레이를 탄다. 도착하면 5시 20분 정도 될것 같다. 찝찌브르한 기분은 앉은 채 출발한다. 중간쯤 도착해서부터 눈이 온다. 점점 눈발이 굵어진다. 이러다 요가원에 못가는 것 아니야..? 그래도 뭐.. 별로 느낌이 없다. 이상하다. 정말. 5시 20분쯤. 요가원에 도착한다. 한주훈 선생님의 우렁찬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아직 수업이 시작안됬나보다. 들어가자. 들어가니 선생님이 계신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겨울의 한주훈 요가원은 매력있다. 전기 난로들이 곳곳에 있는데, 주황색 불빛을 발산하고 ...


#1 #2 #3 #금룡사 #금룡사템플스테이 #라자요가 #제주도요가 #한주훈 #한주훈요가

원문링크 : 두번째 제주도 여행+2한주훈선생님의고향,라자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