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正道를 걸어라 by정왜스님


정도正道를 걸어라 by정왜스님

에세이 정도正道를 걸어라 by정왜스님 ksan 2018. 10. 18. 23:1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정왜스님법문 1탄(똥에는 파리가 엉기고 꽃에는 벌과 나비가 모인다.) 정왜스님 법문 2탄.후속편. 대웅전에 나오니 정왜스님은 나에게 이야기한다. "자네. 이름이 뭔가.?" '석두입니다^^' "내려가서 차한잔 합세" '네 ㅎ' 우린 같이 종무소로 내려온다. 봉인사 종무소 옆에는 차를 마시거나 스님과 상담을 할수있는 아늑한 곳이 있다. 내려가자마자 시간을 보니 점심공양시간이다. "점심먹고 여기서 보세" '네 점심먹고 뵈어요' 나중에 안것이지만, 스님은 내가 무슨 문제가 있어서 절에 찾아왔다고 생각하셨나보다. 일반적으로 젊은사람이 절에 오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햇살님과 나, 그리고 몇몇 사람들만 2,30대이다. 대부분 노보살님들뿐. 기존불교가 젊은이들에게서 점점 멀어진다. 왜그럴까..? 점심공양을하고 차를 내려주신다. 차를 내려주시면서 앞뒤말없이 나에게 물으신다 "문제가뭐야?"...


#정도를걸어라 #정왜스님법문

원문링크 : 정도正道를 걸어라 by정왜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