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나를 바라보는 공간. 첫번째 가르침.


제주도.. 나를 바라보는 공간. 첫번째 가르침.

현재 필자는 제주도에 있다. 한주훈 선생님과 요가수련자들과 요가를 함께하기 위해서. 제주도로 이사가는 내짐. 언젠가부터 옆에서 든든히 받쳐주고 같이할 사람들의 필요성을 느꼇다. 혼자만 수련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다. 같이하는 도반과 스승님이 있어야 수련도 깊이가 생기고 꾸준히 할 수 있다. 場에 있지 않으면, 힘들다. 함께할때 에너지가 커지고 그에너지 흐름속에서 몸을 맡기면 된다. 그래서 제주도에 오게되었다. 운명의 이끌림처럼 바라던 공간에 기적적으로 오게되었다. 오기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던것 같다. 사진을 배워서 프리랜서로 올까. 제주도행 배속에서 먹은 라면. 그냥 아무일이나 하면서 올까 집은 어떻게 구하지. 절에서 사람을 구해서 면접보고 스님이 오라고 하셨는데 몇일만에 안됬던 인연도 있었다. 차를 가져왔다. 2,3개월정도 시도를 했을까? 이젠, 그냥 인연에 맞기자.. 생각을 했다. 그러곤. 오는 인연따라서 제주도에 오게되었다. 그래서 지금 필자는 제주도의 한 절에 와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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