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첫 수련. 만족 산토샤Santosa에 관하여. 190102


2019년도 첫 수련. 만족 산토샤Santosa에 관하여. 190102

새벽수련.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눈이 떠진다. 이젠, 습관으로 점점 자리잡는것 같다. 어제갔던 사라사 탑과 바다 오늘 요가가는길은 별로 기분이 좋지 않다. 알수없는 몸의 막힘과 비슈디 차크라(목부위)의 막힘을 느끼며 요가원으로 향한다. 어제. 절에서 어떤 일을 도맡아 하지 않으려고 했던 거짓말 때문인가. 사트야(진실어)를 어겼기때문에 받는 업인가 그렇다면 감내할 수밖에없다. 내가 뿌린씨는 나밖에 수확할 수없다. 요가원도착. 고요한 분위기 비슈디차크라의 불쾌한 느낌과 함께 명상에 빠져본다. 이..뭉친것 같은 느낌. 버리고 싶다. 요가수업시작. 초반은 부장가아사나로 시작해서 라자카포타 우스트라. 라구바즈라. 카포타까지 후굴의 향연 선생님은 말씀하신다. '자기할수있을만큼만 하세요 다칩니다.' '눈을 감으세요. 눈뜨면, 다른사람과 비교하게 됩니다.' '경쟁심을 가지고 요가하면 안되요.' '눈을 감으세요' 다른요가와 다르게 눈을감으라는 선생님의 말씀. 내면에 집중하라는 뜻이다. 그러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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