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수업. 몸이 가벼우니 아사나가 잘된다. 190304


오전수업. 몸이 가벼우니 아사나가 잘된다. 190304

숙소에서 푹잤다. 숙소사람들과 관계가 좀 나아지니 생활이 조금 나아졌다. 청소해주고 정리해주면서 서로 가까워진다. 어젠 밥도 같이 먹었다. 역시 사람간의 문제는 관계의 문제이다. 언제나 베풀면 좋다. 베풀면 정확히 그대로 나에게 돌아온다. 이것이 인연법일까. 집을 구하는것도 자연스럽게 선한 방법으로 구해졌으면 좋겠다. 뭔가 막 찾아다니려고하면 언제나 된적이 없다. 선업을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기다리자. 오는 인연을 기다리고 오지않은 인연을 잡으려하지 말자. 카페 앙뚜아네트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제주까페 9시 30분 사라봉으로 출발. 10시 수업에 도착한다. 들어가자마자 갸나무드라in 바즈라아사나로 앉는다. 뭔가 마음이 가라앉아있지 않다. 왤까. 그래고 차분히.. 하려 노력한다. 멈추는것. 사마디 상태로 들어가고 싶다. 다리를 펴세요~ 선생님의 음성 ..나로 시작한다. 깊은 파스치모타나아사나 이후 ..아사나 들어간다. 오늘은 처음부터 고개를 든..아사나이다. .. 조금 호흡이 빠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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