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수련. 삶이란 인연 그대로 받아드리며 사는것. 190403.


새벽수련. 삶이란 인연 그대로 받아드리며 사는것. 190403.

새벽에 눈을뜬다. 요즘 날이 춥다. 꽃샘추위 때문인가. 이불밖으로 나가기가 싫다.. (이불밖은 무서워..) 그래도 마음을 잡고 사라봉요가원으로 출발.! 갸냐무드라in 바즈라사나 아도무카 바즈라사나 (사다나사나) 혼침속에 명상을 한다. 깨야지.. .. .. *5 후굴세트가 시작되었다. 꾼달리니를 깨우는 기본적이지만 중요한자세 ..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자세. 새벽이라 그런지 몸이 덜 풀렸다. 그래도 잘 해본다. 사바사나~ 선생님의 구령 차크라세트가 예상된다. .. 독존의 수련. 여름때 까지는 부장가와 우스트라로 간다.! .. 목빗근의 긴장이 상당하다 그래도 오래버틴다. 단련이 되었다는 의미겠지. .. (한쪽 발만 옆으로 돌려 내리는 자세.. 이름이 뭐드라..) 에카파다사르방가 비빠리따까라니무드라 후굴력이 길러져서인지 조금 자세가 된다. 좋다. 옆에 파드마원장님 선생님 말씀으로는 완벽한자세란다. 언제나는 이자세가 완성될까. 후굴이 풀리면 될것 같은 자세. 고전명상자세중에 가장 어려운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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