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제주도행. 3 여러가지 아사나를 해야하는 이유. 5바유와 빤짜프라나


12월 제주도행. 3 여러가지 아사나를 해야하는 이유. 5바유와 빤짜프라나

할라아사나로시작 파스치모타나사나 . . . 사바 할라아사나로 시작한 독특한 아사나 시퀀스였다. 항상 사라봉요가원은 파스치모타나아사나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 변화무쌍한 수련시퀀스에 감탄을 그칠수 없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련이 끝나고 차담시간..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눈다. 선생님은 차를 내려주시고. 우리끼리 가끔 선생님이 참여하면서 차담자리는 무러익어 간다. 무러익어가는 도중 열정님이 나타난다. 오늘따라 조용히 계셨나 싶다. 요가에 대한 열망과 학구열이 대단한 친구다. ‘선생님 여쭈어볼것이 있습니다!’ 대부분 선생님에게 질문할 것을 주저한다. 왜나하면.. 선생님의 포스에 감히 물어보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다른이야기를 하고싶다 열정아.’ 조금 피곤한듯한 선생님의 말씀. 그래도 다 대답해주시는 선생님 이시다. ‘선생님 왜그러세요 ㅎ’ 능글맞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밉지 않다. ‘궁금한게 있어요 선생님. 후굴이 쿤달리니를 각성하는 중요한 행법임을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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