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 수련을 한 요가수련자.211005


두루 수련을 한 요가수련자.211005

21년도 10월 5일 크샨의 요가일지 사라봉 요가수련을 저녁수련으로 바꾸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일단 새벽수련은 요가원의 기운은 좋지만 육체가 깨어나지 않아서 동작에 제한이 있다. 좀더 깊은 자세로 들어가려면 육체가 열린 저녁시간에 더 깊이 들어가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저녁수련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저녁수련의 경험을 해보기 위함이다. 그는 제주에서 새벽수련위주의 수련을 하였다. 남은 10여일동안에 저녁수련의 기운을 느껴본다. 차를마시고 셀프수련을 한 후에 사라봉요가원으로 출발.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약간 들떠있다. 선생님은 수련의 분위기를 잡는다. 수련분위기에 가장 좋은 것은 아사나에 집중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파르바타아사나 (알다아도무카스바나아사나123단계) 아도무카스바나아사나1234단계 머리를 아래로 숙이고 어꺠를 열어젖힌다. 오후 셀프수련시에 어꺠를 여는 행법을 많이 했는데, 아도무카스바나아사나가 또 열어준다. 오늘은 어꺠의 날인가? 아도무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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