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에서 만난 프랑스 친구들. 3. 요가선생님 실버.


해방촌에서 만난 프랑스 친구들. 3. 요가선생님 실버.

해방촌에서 만난 프랑스 친구들. 2.기성선생님과 청년선생님 둘은 주변 요가원을 검색하고 걷기 시작한다.일부러 좀 먼곳의 요가원을 검색했다.걸어가면서,... m.blog.naver.com 브로와 장발은 걸으며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일부러 해방촌에서 멀리 떨어진 요가원에 간다. 요가원에서 요가를 지도하고 있는 실버. 그녀는 요가수련을 해봤다는 사람이 올 생각에 약간 긴장이 되어있다. 내 요가가 짧게 느껴진다면 어떻하지.. 자신의 요가가 판단될거라는 생각에 걱정이 된다. 고수가 오면 어떻하지.. 내가 못하는 동작까지 지도해야하나? 남자니까.. 잘 못하겠지? "2명정도 일일 클래스를 듣고 싶은데요.. 예약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요가는 해보신적이 있나요?" "네 한명은 요가를 계속수련하고 있고, 저는 간간히 하고 있어요" 앞 수련시간이 끝나고 연이은 수련시간. 2명의 약간 말라보이는 남자 두명이 들어온다. 한명은, 머리가 길다. 아마 이분이 요가수련을 조금 했을것 같다.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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