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9 생활을 바로잡다; 실천요가


210429 생활을 바로잡다; 실천요가

21년 4월 29일 글 장발의 글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날짜가 뒤죽박죽이다. 정리에 혼선이 있어서 그러니 이해바란다. 장발은 새로운 루틴으로 수련하고 있다. 이 수련법은 뇌과학을 기초로 한 수련생활 이다. 1월부터 3월까지 약 백일 가량 혼자지내고 고립되어 수련하면서 이 수련방법이 잘못되어간다는 것을 느꼈다. 혼자만 있으면서 수련이외에 쉬어주기만하는 이 수련은 외로울 뿐 더러 어떻게 보면 지겹기도 했다. 그러니 수련의 진보 또한 더뎠다. 경전이나 이미지에서 본 동굴속에셔 몇년동안 수련하는 요가수행자의 이데아idea는 한낫 꿈이라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안 것이다. 명상의 핵심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현실을 넘어서 무언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해보았지만, 고통만 얻었다. 그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면서 수련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던 것이다. 세상에 나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요가수련하기로 한다. 선생님의 수제자 이신 이스바라 선생님 요가원에 나가기 시작했고, 요가...



원문링크 : 210429 생활을 바로잡다; 실천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