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지도의 보람과, 아사나 마약 210610


요가지도의 보람과, 아사나 마약 210610

21년 6월 10일 오후 장발의 기록 새벽수련에는 너무힘들었다. 오후에 요가지도를 하고 조금은 괜찮아 졌다. 장발은 지금 제주 청년 사회서비스단에서 요가지도자로 있다. 제주에 사는 청년들에게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 5월달부터 시작한 것이 6월달이 되었고 점점 청년들이 찾아 오고있다. 오후에 찾아온 수련생은 몸이 다 굳어있고 힘이 없는 사람이었다. 과거의 그에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모두들 아도무카스바나아사나(다운독)에서 다리를 부들부들떨며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그들의 통해 과거의 '자신'를 바라보며 고통을 같이 느낀다. 거울신경세포(Mirror neuron)는 특정 움직임을 수행할 때와 다른 개체의 특정한 움직임을 관찰할 때 모두 활성화되는 신경세포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거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인간, 영장류, 조류에서 존재가 확인되었다. 위키백과 수련이 끝나고. 한 수련생이 요가에 관심을 보인다. '요가를 처음해봤는데요 이런경험은 처음입니다. 계속배우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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