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신과의 차담, 척추를 열기 위해서는. 210621


금강신과의 차담, 척추를 열기 위해서는. 210621

*장발의 요가여행기는 다르마 요가연구소로 이름이 바뀝니다. 21년도 6월 21일 다르마의 여름수련 기록 과거에 굳었던 몸을 열어가면서 육체의 공부를 하고 있다. 느리지만, 안전한 방법으로 해나가려고 하고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만나곤한다. 도처에 배움이 있고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고 육체로 증명하는 과정이 있다. 느리고 느리지만 증명되어 나타나는 육체는 거짓이 없다. 이해한 깨달음도 중요하지만 증득한 깨달음 또한 가치있는 법이다. 저번주 금요일 이스바라요가원에서 금강신님을 또 만났다. "다르마님 수련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요즘 육체를 여는 맛이 있어요." 제주도 고전하타요가를 한지 3년차가 되었다. 적어도 3년은 해야 기본은 한다는 사라봉선생님의 말씀이 점점 증명되고 있다. 기초가 잡히면서 다르마는 꿈도 꾸어보지 못했던 행법들을 해나가고 있다. 금강신님과 그는 주말에 찻자리 약속을 하고 만났다. "가져오신 차들이 참 맛이 좋네요." 샘플로 구해왔던 ...



원문링크 : 금강신과의 차담, 척추를 열기 위해서는. 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