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뇌속 하루 210720


번뇌속 하루 210720

2021년 7월 20일 다르마요가일지 번뇌속에 쌓인 하루이다. 쉽지 않다. 표현하지 않고 마음으로 감추기만 한다는 것 그와 맞지 않다. 어떻게 하면 그 균형을 지킬 수 있을까? 요기는 에너지를 보존한다고 하는데 그 말은 적절할 때에 에너지를 잘 사용하라는 말이지 아에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고인물은 썩는 법이다. 지금 그는 정신 에너지를 순환 하지 않아서 상기되어있다. 요가도 마찬가지이다. 한다고 하는데 자기 생각에 미치지 못한다. 생각이 잘 순환이 되지 않으니 온갖 망상에 사로잡혀있고, 순수하지 못한 수련을 하는 것 같다. 그래. 어차피 세상은 요지경이다. 어떻게해도 자신의 통제대로, 그의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렇다면 받아드리자. 받아드리되, 수련에 중심을 두자. 수련 이외의 것은 하늘에 맞기자. 자. 이제 편해졌니? 수련이외의 것을 맞기고 매진하고 정진하자. 그가 그에게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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